톤레삽 호수에서의 산소마시기 톤레삽호수의 크기가 가장 커지는 시기인 만큼 톤레샵을 둘러보는 눈이 호강하는 시기이다. 마치 바다와 같은 호수를 둘러보며, 망글로브 숲에서의 조각배 투어는 더욱 아름다웠다. 여행 이야기 (해외) 2017.11.17
씨엡립 시내 POP STREET에서의 결혼기념일 저녁식사후 시내에 툼레이더를 촬영한 안젤리나졸리가 자주 방문하였다는 곳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이곳은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하며 우리는 Piano 건너편의 Pop에서 맥주파티를 하였다. 마침 결혼 34주년 기념일이 있는 커플이 있어서 기념행사가 되었다. 여행 이야기 (해외) 2017.11.17
캄보디아 전통춤 압살라 디너쇼 저녁은 이번 여행중 유일한 현지식당에서의 식사로 캄보디아 전통 춤이라는 압살라를 보면서 뷔페식을 먹는 코스였다. 힌두교 발상지인 인도의 압살라 춤에 비하면 보잘것 없지만 이에 대하여 서운할 필요는 없겠다. 인도에서 여기까지 거리가 있고 또 이곳의 문화에 흡수되면서 약간씩.. 여행 이야기 (해외) 2017.11.17
앙코르 와트의 위용 캄보디아라는 나라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앙코르 와트를 방문하는 순간이다. 세계유수의 방송에서 다큐멘터리를 방송하고 그중에 영국 BBC에세 만든 프로그램을 여러번 반복 청취하면서 앙코르와트에 대한 방문 욕구를 달래곤 하였는데 드디어 오늘 앙코르와트를 두 눈으로 직접 .. 여행 이야기 (해외) 2017.11.17
사원과 나무의 자연이 조화를 이룬 타프롬사원 인공의 돌사원이 자연의 품에 안겨 자연의 일부가 되어버린 타프롬사원은 사원을 감싸고 있는 나무뿌리가 아름다운 곳이다. 여행 프로그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씨엠립의 또다른 명소중에 하나인 타프롬 사원은 자연으로 회귀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 여행 이야기 (해외) 2017.11.17
캄보디아 앙코르톰의 바이욘사원 중학교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앙코르와트와 앙코르톰을 배운적이 있다. 성인이 되고 여행의 목적지가 해외로 전환되면서 세계 명승 관광지에 대하여 관심이 생기게되고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기자 피라미드, 앙코르와트, 타지마할, 미추픽추, 페트라, 파르테논신전, 콜로세움, 에펠탑 등.. 여행 이야기 (해외) 2017.11.17
하노이 옥산사 하노이에서의 APEC 총회로 인하여 호치민 생가를 비롯한 하노이의 일정이 박물관 관람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하롱베이에서 하노이로 재 이동하여 점심시간에 걸리고 박물관 관람도 취소되었다. 병아리 풍선이라는회사에 대한 것보다는 가이드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강했다. 노니 쇼.. 여행 이야기 (해외) 2017.11.17
하롱베이 케이블카 하롱베이에 기네스북에 등재 되었다는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2층 구조로 이루어진 케이블카는 스위스 센티스에서 탔던 것보다 크고 웅장하다. 허공에 두둥실 떠다니는것 같이 만들어져서 더욱 환상적이었다. 여행 이야기 (해외) 2017.11.17
하롱베이의 스피드 보트 및 원숭이 하롱베이에서 하루 종일 있게되는데 유람선 탑승이 지루해질 때 되어 이런저런 다른 일정들이 있어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스피드 보트도 타고 조각배를 타고 호수 속으로 들어가 원숭이에게 바나나도 던져 주고, 전망대에 급경사를 올라 등산의 느낌을 만끽하기도 하였다. 아침부터 .. 여행 이야기 (해외) 2017.11.17
하롱베이 동굴탐험 하롱베이 유람이 지루해 질 무렵 동굴을 잠깐 들렀다, 석회암 동굴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는 작은 동굴이며, 입구에는 오래전 소위 말하는 윈시인들이 생활하였다는 증거로 조개무지가 있었다. 요즈음은 패총이라고 불리우는데 여기에는 골뱅이가 가득 남아 있었다. 작은 동굴 끝에는 .. 여행 이야기 (해외) 201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