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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 최재우 유허지의 동학관

그냥 커피 또는 시원한 물이라도 한잔 하려고 길을 벗어나 맞이한 수운 최재우 유허지의 동학관을 보았다.최재우의 고향이 경주라는 사실과 방정환의 어린이날 선정이 당시에는 5월 1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동학농민운동의 발상지, 전봉준 생가, 황토헌 전적비 등 관련 장소를 가보았지만, 동학의 세력을 청군과 일본군에 의하여 제압하고 결국 나라를 일본에 빼았기게 되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리라.이기지 못할 것 같으면 아에 시작을 하지 않아야 하는가? 외부의 힘을 빌려서라도 목숨을 연장하여야 하는가?각자의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을 하였으리라 생각되지만 후에 평가는?

경주의 마석산을 경험한다.

블로그를 검색하던 중에 경주 남산을 바라보는 마석산에 멋진 바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용문사를 출발지로하여 북토마을을 향하기로 마음을 정했다.비가 예보되어 있었으나 다행하게도 비는 내리지 않았다.용문사에서는 스님께서 열심히 발윈을 하고 계셨고 부부로 보이는 한 쌍이 대웅전에서 절을 하고 있었다.용문사 바로 옆에 위치한 백운대 마애석불을 보며 인사를 드린다. 용문사를 뒤로하고 등산로를 따라 마석산 정상을 향한다. 멀리 경주 남산의 금오봉이 조망된다. 드디어 마석산 정상에 도착한다. 먼저 도착한 한 무리가 점심 준비를 하고 있기에 긴급으로 사진을 찍고 길을 떠난다. 이제 마석산정상을 지나 북토마을을 향하여 하산하는 길이다.이곳에는 여러가지 바위가 멋지게 자리를 하고 있다는 곳이다. 유두바위라는 곳이다...

밀양 천태산의 고행길

지난번에는 천태산의 용연폭포까지 갔다 되돌아 왔었다. 등산 준비도 하지 않았지만 무었보다 바위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깊은 골에 약간은 겁먹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차량으로 천태호 상부댐에는 가보았으나 등산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천태사를 벗어나 본격적인 등산의 시작이다.용연폭포의 웅장함이 나타났지만 수량이 부족하여 아쉬움이 남는다. 폭포를 뒤로하고 천태산 정상을 향하여 길을 재촉한다.멀리 천태호 상부댐의 건너편으로 조망점이 보인다.천태산 정상에 도착하였다. 높이도 높지않고 올라오는 길이 어렵지는 않았다. 이때까지는 모든 것이 좋았다. 하산길에 천태호 상부로 차량이 들어갈수 없다는 것을 보고 산등성이를 선택하여 하산한 것이 얼마나 어려운 길을 선택하였는지 그때는 알 수 없었다. 낙동강의 물줄기를 보며 하산의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