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해외) 84

[스크랩] 요르단 여행 후기 (2일차 페트라)

암만의 한인 민박 (드림만박)에서 맞있는 아침을 먹고 근처의 버스터미널로 갑니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도로엔 차량들로 붐빕니다. 어느정도 지나니 아침 일출이 됩니다. 10시가 다되어 페트라에 도착합니다. 말한마리 얻어 타고 입구까지 갑니다. (입장료에 포함된 코스지만 Tip이 만만치 않습니다.) 좁은 통로를 따라 한참을 갑니다. 슬슬 지루해 지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알카즈네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사람들의 탄성과 서로 부르는 소리, 호객꾼들의 소리가 윙윙거립니다. 페트라 구경은 여기서부터가 시작입니다. (총 도로 길이가 45km라고 합니다. 겨우 2~3km정도 온거 같습니다.) 요르단하면 빠질수 없는 유리병에 담긴 모래공예입니다. 중간중간에 노점과 간이식당 그리고 유적이 널려 있습니다. 계속 앞으로 전진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