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을 모시고 찾았던 건봉사를 부부가 다시 찾았다.
적멸보궁을 같이 답사하며 한자루의 공양미라도 보시하며 공덕을 쌓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결국 나를 위해서 다시 찾은 건봉사에는 어느덧 가을이 깊어가고 있었다.
셀카봉의 위력이 시전되고 있다. 표정 일그러짐은 개선되었으나 아직도 많이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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