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국내)

천전리 각석과 대곡리 암각화

OneMoreTime 2017. 5. 25. 20:59

오래전 90년대 초에 반구대 암각화라는 정보만 가지고 어찌어찌하여 이곳을 왔었으나, 그때는 카메라도 없었던 시절이었다.

그 후로 잠깐씩 이곳을 찾기는 하였으나 수박 겉핧기 식으로 거쳐 지나갔었는데 오늘을 제대로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박물관을 거쳐 천전리 각석을 보고 다시 반구대에서 시간을 잠시 보낸 뒤에 대곡리 암각화까지 이후에 대곡리 안에 있는 산골 동네까지 답사를 하였다.

대곡리 암각화에서는 어느분께서 3대에 걸친 복을 쌓아야 볼수있다는 암각화를 스마트폰에 담아 주셨다. 바로 따라해 봤으니 초점이 맞지 않아 별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