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시원한 곳으로 가장 유명한 곳이 밀양 얼음골이라고 한다면 청송의 얼음골은 상대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이다.
인공폭포를 만들어 놓았지만 지명도가 크게 높아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 차라리 옥계계곡이 더 낳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인공폭포에서는 겨울에 빙벽 등반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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