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조각공원을 방문하였다.
미술에 조예가 전혀 없기도 하거니와 형태로 에측이 불가능한 추상적인 현대 조각품은 이해가 어렵다.
사실적인 고전 조각품이 차라리 감상하는데 거부감이 없다.
유달산 조각공원의 조각품은 모두 바뀌었다고 안내판에 기록되어 있다.
조각품보다는 주위에 심어진 소나무가 더 작품스럽다는 생각이 들어 사진을 찍어보니 자연과의 조화를 이룬 조각품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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