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위를 거쳐 삼학도를 다시 찾았으나 비가 살살 내리는 관계로 김대중 노벨상 기념관으로 발길을 돌렸다.
평화상은 노벨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북에 돈을 퍼주고 뇌물이 어쩌구 저쩌구 하던 소리들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는 노벨 평회상이었다.
IMF의 위기에 대통령이 되어 외국에 다 팔아먹었다는 비방을 듣기도 한 것으로 향상 극과 극의 평가를 받는 인물.....
역대노벨평화상 수상자의 면면을 보면 상황이 달라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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