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국내)

안개 낀 유달산을 부부동반으로 오르다

OneMoreTime 2016. 10. 3. 19:46

약 20여일 만에 다시 찾은 유달산이 영 다르게 느껴진다.

지난번에는 더위에 지쳐 헐떡이며 산을 올랐으나 이번에는 부부 동반이라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빗방울이 내려 훨씬 상쾌하고 시원한 등반이 되었다.

중간중간에 후덥지근한 상태가 있기도 했지만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멎진 산행이 되었다.

























'여행 이야기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남 명량대첩비  (0) 2016.10.03
유달산 조각공원  (0) 2016.10.03
김대중 노벨상 기념관  (0) 2016.10.03
현대호텔에서의 영암방조제  (0) 2016.10.03
밀양 여여정사  (0) 201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