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태조 왕건이 나주에 든든한 배경을 확보하는 계기가 된 곳이 완사천이라는 곳에서 버드나무 잎을 띄운 샘물을 얻어 마시고 나주의 토착세력인 오씨와 혼인을 한것이라고 한다. 세력확보를 위하여 지방 호족들과 결혼하는 정책을 펴는 것도 학습효과의 결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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