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이 불교의 상징이기는 하지만 지금은 탁월한 오폐수 정화작용과 웰빙음식으로 더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연꽃 밭이 있다고 하여 무안 회산 백련지를 찾았다.
연꽃이 반발한 시기에 찾았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연꽃밥만 가득하여도 좋기는 좋은 곳이었다. 관광객이 얼마 없으니 한적하여 유람하기에도 안성맞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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