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철쭉을 보기 위해 일찍 길을 떠났으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삼가면에서 아침겸 점심을 해결하고 나오는 길에 정자 하나가 눈에 띄었다.
이순신장군께서 머물렀다는 기록이 있다는 누각은 옛 명성은 찾을 길이 없으나 장대함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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