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3년 11월 13일 오후 03:32

OneMoreTime 2013. 11. 13. 15:35

건설회사에 근무하며 여행을 좋아하는 내가 그동안의 각종 여행을 눈으로만 보고 머리로만 기억한 것이 대부분인 지라.
사진도 별로 남아 있지 않고 기억은 점점 희미해지는 미래를 위하여 블로그를 개설하여 그 추억을 간직할 까 하노라.

 

얼떨결에 네덜란드 암스텔담에도 가봤고

리비아 홈즈 유적에서 로마제국의 힘과 클레오파트라의 향기를 느꼈으며

그리스 아테네를 들러 아크로폴리스의 매력에 빠져들기도 하였고

멕시코의 멕시코시티를 택시투어로 돌아보기도 하였고

프랑스 파리와 노르망디를 가보기도 하였고
필리핀과 인도는 최소 다섯번 이상은 방문을 하기도 하였다.

이런 기억이 머리속에만 아른거리는 추억으로 남아있는 것이 안타깝기도하고

그 흔한 사진한장 제대로 남아있는지 애써 찾아볼 필요가 없는 디지털시대를

살고 있음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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