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국내)

미륵산과 케이블카

OneMoreTime 2014. 7. 16. 12:30

 

 

 

 

 

 

 

 

 

 

케이블카가 있으니 쉽게 올라가지 용화사에서 산행은 엄두에 내기 어려운 따가운 햇살이 쏟아지고 있다.

곤돌라를 타고 한적하게 올라보니 통영부터 거제, 한산도, 연화도, 남해, 사량도를 거쳐 고성까지 아기자기한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증발하는 수증기가 연무로 둘러 싸인 것이 흠이 되겠다.

안전한 통행로와 전망대는 최고 수준이니, 그늘하나 없어 좀 그을리면 어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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