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바위가 매스컴을 타고 나서 방문객이 많이 늘었다는 고성의 폭포암을 방문하였다.
바위를 타고 흐르는 폭포가 아름다운 곳이라는데 가뭄이 심한 관계로 거의 목포의 모습을 볼수는 없었다.
폭포 상단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앙증맞은 모습이긴 하지만 수량이 너무 부족하다 보니.....
석양에 물든 사찰의 모습은 몽환적인 빛을 내고 있어 그나마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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