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블로그를 기웃거리다 신안의 명산으로 승봉산을 알았다.
멋진 바위가 펼쳐지고 신안의 섬들이 둘러싸고 있는 곳에 우뚝 솟아오른 산 정상에 서고 싶었다.
암태중학교 인근에서 호젓한 산행을 시작한다.
1004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신안군의 바다는 반사되는 햇살도 강렬하다.
다음은 안좌도에 퍼플교를 향하여 출발~
'여행 이야기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 버킷리스트로 남아있던 해남의 달마산을 찿아서 (0) | 2021.11.30 |
---|---|
퍼플이란 단어에 묘한 설레임이 생기는 것은 왜일까? (0) | 2021.11.30 |
신안의 천사를 만나러 간다. (0) | 2021.11.30 |
불광산 척판암 산신각 (0) | 2021.11.26 |
단풍나무 숲을 품은 추월산 (0) | 2021.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