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국내)

시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수 있는 당진 면천의 아미산

OneMoreTime 2020. 2. 11. 18:07

당진시 면천면에 아담하게 솟아있는 아미산은 면천 두견주라는 진달래술이 전해 내려오는 곳이다.

아름다운 여인의 눈썹이라는 이름과 같이 살포시 올라있는 산세를 따라 곳곳에 마련된 시를 음미하며 여유로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이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노선에 구애받지 않고 이리저리 발길 닿는대로 한바퀴 돌아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