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항에서는 새우와 새조개 축제가 열리는 것은 방송으로 자주 접하였다.
보통은 이런곳을 지나치기 일쑤였으나 남당항에서 바라보는 죽도와 안면도의 모습이 궁금하여 조심스럽게 접근하였다.
생각보단 인파가 많지 않았으며, 너무나 비싼 관계로 축제는 크게 흥하지는 못한것 같았다.
방파제를 따라 들어가니 넓은 주차장이 있고 이곳에서 죽도를 왕복하는 여객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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