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휴가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하여 태백산으로 길을 떠났다.
자주 들렀던 태백이지만 오후에 도착하여 짧은 시간에 답사를 마칠수 있는 곳으로 검룡소를 선택하였다.
검룡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잘 정돈된 산길을 오르면서 여러 나무와 꽃 그리고 야생화를 볼수 있었다.
멀지 않은 검룡소 길을 아주 여유있게 올라보니 시원한 공기와 맑은 공기가 그대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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