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면서 불꽃축제를 즐기는건 당연한 권리라 생각한다.
지옥같은 교통불편을 감수해가면서 외부에서 오는 여행객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때문이겠고
나 또한 교통체증을 감내하고 있으므로 화려한 불꽃에 탄성을 지르고 환호할 자격이 충분하다.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찜질방에서]
[요트경기장에 정박한 어느 요트 위에서 비를 피하며]
Love라는 글자를 만들고 떨어지는 불꽃인데 시간이 늦었다.
불꽃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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