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연사 비로전에 모셔진 석조 비로자나불이 보물 433호라고 한다.
무작정 차를 몰아 각연사를 찾았다.
승용차로 접근하기에도 좁아보이는 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니 다소곳이 사찰이 자리를 하고 있다.
사찰은 상업적이지 않고 수행정진을 하는 곳이라는 것이 물씬 느껴졌다.
대웅전에 참배하고 비로전에 보물 433호인 석조 비로자나불을 참배하고 보니 전에 마애이불병좌상의 얼굴모습과 흡사하다고 느껴졌다.
기세가 느껴져서 감히 카메라를 꺼내들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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