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줄기가 돌고 돌아가는 강가에 나주 임씨의 본향이며, 선비들이 모여 시를 읊으며 즐겼다는 영모정을 어렵게 찾았다.
조용히 흘러가는 영산강의 물길이 석양에 반짝이면 그 아름다움이 어디내놔도 기울지 않을것 같다.
정자 주위에 나무도 우여곡절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 같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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