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야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어머니께서 흥얼거리시던 노래 가락이었는데
도토리묵밖에 몰랐던 나는 청포장수라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었다.
나이도 먹고 교육을 받으면서 동학혁명을 알게 되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름대로 역사를 평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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