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펼쳐진 평야에 가득찬 논 위에 아담한 언덕이 있고 그 위에 아름드리 벚나무 사이에 다소곳이 서있었다.
내가 기억하는 왕궁탑의 첫 모습이었으나 이젠 어기저기 발굴하여 복구를 위해 구획되고 단장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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