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의 상처가 남아 있는 달음산을 올랐다.
옥정사에서 시작하여 달음산을 거쳐 해매기고개를 거쳐 광산마을로 하산하는 제1코스이다.
옥정사에서 달음산 구간은 별 피해가 없었으나 해매기고개에서 삼방향 갈림길까지의 구간에서는 부러진 나무가 등산로를 막은 곳이 몇군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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