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아버지의 친구

OneMoreTime 2013. 11. 27. 21:02

서로의 의견이 맞지않아 늘상 다툼이 잦으시던 어미니가 세상을 떠나고 홀로 계신 아버지를 위해

큰누나가 희생을 감수하며 지내고 있던 중

꼬마 포메리언이 가족으로 합류하였고 금방 어버지와 친구가 되었다.

 

이름은 방울이

 

 

 

그러고 보니 누나 친구인 아롱이도 있는데 사진이 한장 없다.

사람말을 알아 듣는게 많아서 흉보는 소리하면 으르렁거리는 녀석인데.

다음에 가면 사진좀 찍어줘야지...

 

 

 

 

'반려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탕은 빼앗길 수 없다.  (0) 2021.04.17
고양이 꼭지의 미용  (0) 2018.11.23
마나님의 친구 고네기  (0) 201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