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간만의 차이에 의하여 섬을 연결하는 바닷길이 열리는 곳이 많이 있지만 순수 관광객에게 개방하는 곳은 의외로 많지 않다.
갯벌과 작은 돌틈 사이에서 조개나 게를 잡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뭍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환상에 가까울 것이다.
무창포 해수욕장은 9월도 중순에 접어드는 지금도 열기가 뜨거웠다. 늦은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도 간간이 보이고 해수욕장은 한산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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