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여행의 마지막날
오전에 보봉호 오후엔 황룡동굴이 여행코스로 남아있다. 그동안 한곳만 들렀으니 중간에 쇼핑코스를 몇군데 거치게 된다.
보봉호에는 아기물고기가 산다고 한다. 배를타고 유람하는 중간에 정자에선 남자와 여자가 각각 나와 노래를 불러준다.
신선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젊은 사람이 나미까 요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되돌아 나오는 길엔 관광객이 노래를 한소절씩 몇명이 부른다.
풍경을 눈으로만 감상하였는데 소리를 귀로 들으니 이것도 추억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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