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해외)

카타르 도하 국제공항의 신축청사

OneMoreTime 2014. 8. 2. 21:20

공항청사에 계류장이 없어 30분씩 걸려가며 버스로 이동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월드컵 개최에 맞추어 새로 단장된 청사를 이용하니 두바이보다 편하고 깨끗했다.

 

새롭게 만들어진 청사이다보니 연결통로가 넓고 이동거리가 짧았다.

 

로비에는 아시아 각국의 여행지가 화면으로 표시되고 있고...

 

여기저기 휴식자리에는 어린이의 꿈을 위한 놀이터가 자리잡고 있고 그 옆에 인터넷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면세점에는 값진 주류가 진열되어 있다.

레미마틴 루이8세 레어 캐스크 24,500$

 

로열 브락크라 15,000$

 

 

 

최고급시계매장에는 맥라렌이 사은품으로 전시되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