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은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학자 조식이 학문을 닦던 곳으로 살아 생전에 벼슬을 하지않았으나 영의정에 추증되는 등 사후에 그의 학문이 빛을 발하게 된다.
남명학의 요체는
內明者敬 내명자경 - 안으로 마음을 밝고 올바르게 하는 것이 (경)이고
外斷者義 외단자의 - 밖으로 밝고 올바름을 실천 단행하는 것이 (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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