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 후 사동항에서 출항하는 독도행 배에 올랐다.
다행히 파도가 높지 않아 한시간 반의 시간이 한숨 자고나니 훌쩍 지나가 있었다.
독도에 수월하게 접안하여 독도에 발을 디디니 가슴이 뭉클해 진다.
독도해양경비대원들의 거수경례 인사 이후에 모델도 되어주고 때론 사진도 찍어주고.....
일반인은 항구 접안시설에 한정되어 입도가 허용되기는 하지만 울릉도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관광객이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한 독도를 방문하는 것으로 보면 이것도 애국이다 싶었다.
'여행 이야기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릉도 3일차 해안일주 유람선 (0) | 2018.04.23 |
---|---|
울릉도 2일차 도동항 행남등대간 해안 산책로 (0) | 2018.04.23 |
을릉도 2일차 내수전과 봉래폭포 (0) | 2018.04.23 |
울릉도 1일차 후포에서 울릉도 A코스 (0) | 2018.04.23 |
부산 치유의 숲 (0) | 2018.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