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사단에서 운전병으로 군생활을 하여 수도없이 넘나들던 설마치 고개에 구름다리가 설치되었다고 한다.
군생활 할 때와는 많이 달라졌고 도로도 터널을 뚫어 공사를 하고 있었다.
적성쪽의 입구에는 영국군 참전기념비가 있었는데 2014년 방문하였을 때에는 새로운 기념물이 전시되고 있었다.
감악산 정상에 진흥왕 순수비로 추정되는 적성비가 있다고 하여 적성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고....
설인귀 장군이 살았던 곳이라는 전설이 숨쉬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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