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해전의 불가사의 명량해전

불멸의 이순신, 명량 등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영화가 많은 인기를 구가하며 국민의 심금을 울리고, 이에 발맞추어 관련 지역이 인기 여행지가 되었다.

오래전 울돌목 바위에 서서 회오리치는 물결을 바라보며 회한에 젖은 적이 있었는데 소용돌이치는 바닷물은 똑같으나 풍경은 상당히 바뀌어 있다.

멀리 조력 발전소도 보이고 세월의 흐름을 몸으로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