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하구언 부근에 바위산이 자리하고 있고 그산 이름이 입암산이다.
선돌뫼이니 입석이 산 어딘가에 있을 것이고 산 아래에 자연사 박물관, 문화예술회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등이 자리하고 있고 바닷가에는 가난한 부자의 슬픈 전설이 깃든 갓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부표형 데크를 깔아 해수면의 높이에 따라 조절되는 산책로 덕분에 갓바위를 편히 감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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