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에 등장하는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꾸며진 이야기라는 평가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그 진실여부와 관계없이 관광지가 되면 않되는 것일까?
오줌싸개 동상이나 로랠라이 같은 곳은 관광객이 북적이는 것이나, 남이섬 같은 영화 촬영장이 남이장군 묘소와 전혀 관계없는 테마로 북적이는 것을 보면 스토리텔링을 상품화하여 관광지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현실적인 한계를 생각하며, 도미부인의 전설을 다시한번 떠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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