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해외)

이집트 1-3. 나일 크루즈 (선상 식사)

OneMoreTime 2013. 11. 16. 21:24

저녁은 나일강을 배경으로한 선상 파티에 참석키로 합니다.

예약된 티켓을 들고 들어선 곳은 오벨리스크와 유물로 치장한 멋진 곳입니다.

 

 

중년의 신혼부부가 입장을 합니다.

이들을 위한 팡파레가 울려 퍼집니다.

 

간단한 부페로 저녁을 때우고 갑판으로 올라갑니다.

 

 

은은한 불빛을 감상하고 내려오니 2층에서는 밸리단서가 혼을 빼놓고 있습니다.

 

아래층에서는 노래를 하고 있군요. 2부에서는 밸리댄서가 아래층으로 내려온답니다.

 

 

 

 

 

 

밸리댄스, 팽이춤, 다시 밸리댄스로 이어지는 향연입니다.

사진으로 보는거 보다야 스마트폰이긴 하지만 동영상을 잠시 보시겠읍니다.

볼륨이 높지는 않겠으나 좀 시끄러울 겁니다.

이렇게 이집트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내일은 이른 아침 룩소르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