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물줄기를 따라 레프팅하기에 아주 멋진 낙동강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다 보니 강건너 구름다리가 멋진 모습을 하고 있다.
그 아래 강건너에 절벽을 피해 둘래길을 연결한 다리 이름이 선유교이다. 신선이 노니는 다리.
조금 더 아래쪽에 관창폭포가 있다. 무지개 폭포와 같이 수줍은 자태를 오른쪽으로 비틀어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곧게 떨어져 선비의 기상이 느껴지는 그러한 폭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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