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해외)

황석채에 올라보니

OneMoreTime 2016. 8. 1. 12:04

어제 천문산의 장대한 여운이 진하게 남아있는 가운데 비몽사몽으로 황석채에 올라보니 여행코스가 왜 천문산이 먼저 인지 이해가 되었다.

여길 왔다가 천문산을 가면 감흥이 별로 없었을것 같다.

황석채 가는 길에 계곡을 지난다. 내릴수는 없고 차량으로 이동하는 코스라고 한다.

구불구불 계곡을 돌때마다 목을 이리저리 빼고 환성을 지른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여행이다.


차창으로 보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환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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