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국내)

경주의 눈꽃 여행 (장항리 석탑)

OneMoreTime 2025. 3. 14. 20:26

폴란드에서의 귀국 후 눈이 많이 내렸다는 것이 마나님의 이야기이고 눈 구경을 하러 가자고 한다.

경주의 토함산을 가는 것이 제격일 것 같아 차를 몰았다.

양북 쪽에서 아주 오래전에 만났던 장항리 석탑을 보고 싶었다.

토한산에 가득한 눈을 한동안 구경하고는 만족해하는 것을 보니 몇년만에 폭설을 경험하는 마나님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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