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국내)

운문사의 정취

OneMoreTime 2014. 6. 9. 20:30

운문사 사리암을 다녀온지도 어언 이십년은 된거 같다.

어느날 사리암에 대해 묻는 아내는 4명의 가족이 운문사를 거쳐 사리암을 올랐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

아이들이 어렷을 적 인천에서 여기까지 어렵게 왔고 그냥 남들따라 등산을 시작하여 사리암 중간 정도에서 혼자서만 포기하였는데 기억이 없대나 어떻대나.

아이들은 끝까지 올라 갔는데...

아이들은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구만.

 

운문사의 대웅전은 매우 큰 가람으로 화려하게 자리를 잡고있다.

 

 

대웅전 앞에 자리한 만세루는 개방된 화랑으로 먼지쌓인 단청이 불쌍하게 보인다.

 

 

 

 

 

 

 

 

 

 

 

운문사 사리암을 다녀온지도 어언 이십년은 된거 같다.

어느날 사리암에 대해 묻는 아내는 기억을 못한다.

아이들이 어렷을 덕 인천에서 여기까지 어렵게 왔는데 사리암 중간 정도에서 포기하였는데...

아이들은 끝까지 올라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