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부흥운동의 또다른 장소 변산우금산성

지난번 쇠뿔바위 등산시 마음을 빼았겼던 울금바위로 향한다. 짧은 코스의 산행이므로 가볍게 하산하여 오후에는 업무를 보려고 한다.
머리속은 온통 업무부담이 떠나질않아 차라리 업무 방향을 이리저리 생각하며 산행을 하였다.
경치를 즐기지 못하고 산행을 하다보니 어느정도 업무방향이 정리되었다.
이렇게 즐기지 못한 산행을 해본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