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국내)
진안 운일암 반일암
OneMoreTime
2018. 3. 30. 23:27
1990년대 초 티코를 타고 비포장길을 구비구비 돌아 운일암 반일암을 와보았는데 사진한장 남아있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는데.
마침 시간 여유가 생기고 진안을 거치게 되어 운일암 반일암을 가보기로 하였다.
진안에서 운일암 반일암을 가는 길에 구봉산이라는 멋진 산이 눈에 들어왔다. 일단 목적지를 먼저 방문하고 보니 감회가 새롭다.
계곡의 바위는 그대로인거 같은데 도로는 포장되었고 군데군데 팬션, 식당등이 자리를하고 있어 세월의 변함을 대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