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국내)
내장산 단풍여행 (담양 메타세콰이어길과 관방제림)
OneMoreTime
2016. 11. 14. 20:29
백양사 단풍놀이를 마치고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길로 나왔다. 이른 저녁으로 소쇄원 입구쪽 광주댐 아래의 소담정이라는 곳에서 매운탕을 먹고 왔기에 해가 떨어지는 상태가 되었다.
메타세콰이어 길보다는 관방제림의 느티나무가 멋있었다. 국수거리까지 가서 되돌아오는 산책로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안성마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