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국내)

대청호반의 정취

OneMoreTime 2016. 10. 31. 21:55

청남대를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대청호반을 둘러보는 것이 더 운치가 있을 것 같았다.

문의IC를 나와 회남을 거쳐 대전의 세천으로 드라이브를 하였다.

중간에 신하리라는 동네에 들러 절골식당에서 새우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대청호를 잠시 감상하였다.

절골, 방축골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팡시온이라는 카페의 정취도 그윽한 커피향을 맡으며 한적함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