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직지사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2015년 4월18일 직지사를 방문하였으나 블로그에 업로드가 되어 있지 않다.

블로그 시작전에 전국을 다닐만큼 다녔는데 사진도 거의 없고 기억에도 가물거리는 관계로 블로그를 시작하였으니 누락된 명승지야 부지기수일 것이다.

이때에 직지사 관람을 마치고 내려올 때 할머니들께서 관광을 오셨고 그중 한분을 부축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주차장으로 내려왔던 기억이 난다. 그땐 엄마 생각이 많이 났었는데 이젠 그때만큼은 아닌 것이 삶에 적응하고 사는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