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연풍성지

괴산에서 모임이 있어 하루 일찍 올라가 연풍에서 여행지 탐방을 시작하였다.

연풍IC를 나와 연풍면에서 가장 먼저 만난 곳은 천주교 성지인 연풍성지였다.

보령의 갈매못성지에서 순교하신 5분을 서울에서 보령으로 압송할 때 거친 곳이라고 한다.

보령향청이 연풍성지 안에 있었고, 황석두 성인의 묘지도 자리하고 있었다.

전세계적으로 천주교 자생국가로 인정받은 우리나라는 역시 배달의 민족이 맞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