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아버지의 친구
OneMoreTime
2013. 11. 27. 21:02
서로의 의견이 맞지않아 늘상 다툼이 잦으시던 어미니가 세상을 떠나고 홀로 계신 아버지를 위해
큰누나가 희생을 감수하며 지내고 있던 중
꼬마 포메리언이 가족으로 합류하였고 금방 어버지와 친구가 되었다.
이름은 방울이
그러고 보니 누나 친구인 아롱이도 있는데 사진이 한장 없다.
사람말을 알아 듣는게 많아서 흉보는 소리하면 으르렁거리는 녀석인데.
다음에 가면 사진좀 찍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