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국내)

혈세낭비의 산 증인이 되어주는 매바위 공원 (서천군 마서면)

OneMoreTime 2016. 9. 13. 15:30

보령에서 비닷길을 따라 서천까지 내려오는 길에 일몰을 보기 위해 매바위에 들렀다.

하지만 매바위공원에 시설물은 폐허가 되기 일보 직전이었다.

매바위만 불쌍하게 석양에 찌그러져 있고, 공원에는 풀만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