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국내)
감천문화마을
OneMoreTime
2016. 2. 29. 13:59
재개발 예정인 산동네를 활성화 시켜 재개발을 막았다는 감천문화마을을 찾았다.
담벼락에 그림을 그리고 꾸며, 특색있는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살아가는 마을로 탈바꿈하기까지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많았으리라.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와 사막여우에는 사진촬영을 하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져 있다.
한국의 특색있는 동화를 모델로 하였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산토리노 못지않은 아름다운 마을이 되길 바래본다.